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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감동, 재미, 액션 삼박자를 갖춘 영화 <해바라기>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해바라기> 입니다.

 

지금까지 최소 5번 이상 본 영화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여러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출발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개봉 : 2006. 11. 23

 

- 평점 : 9.22 점

 

- 타임 : 116분

 

- 장르 : 액션, 드라마

 

- 연령 : 15세 관람가

 

- 관객수 : 130만

 

- 감독 : 강석범

 


2. 등장인물

- 오태식 역 : 김래원

 

- 양덕자 역 : 김해숙

 

- 최희주 역 : 허이재

 

- 조판수 역 : 김병옥

 

- 김양기 역 : 김정태

 

- 김병진 역 : 지대한

 

등등

 


3. 간단한 줄거리

- 필자 정리 -

거칠었던 과거 생활 때문에 감옥에서 다짐하고 출소한 태식.

태식은 친엄마와 친동생이 아닌 자신이 빚을 갚아야 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 앞에 나타난 시련..

태식은 감옥에서 다짐하고 다짐했기에 계속해서 참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태식의 다짐처럼 참기만 해서는 점점 잃어가는 것들이 생기는데..

 

 

 

- 전문가 정리 -

꽃보다 아름다운... 한 남자의 희망 수첩 | 나를 웃게 하는 건...희망입니다 | 한번이라도, 희망으로 살고 싶다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4. 개인적인 관람평

영화 <해바라기> 는 국민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명대사도 정말 많고, 명장면도 정말 많죠.

 

김래원 배우의 인생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많은 상을 휩쓸지는 못했지만, 

많은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영화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액션, 감동 이 세박자가 정말 잘 분포되어 있어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결말이 정말 궁금해지고,

결말을 보고 나서도 여운이 강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해바라기> 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교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과거의 죄를 지은 사람은 다시 새롭게 시작하지 정말 어렵다."

"한 번 나쁜사람은 정말 계속 나쁜사람이 되어야 할까?"

"우리나라 사회 인식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등등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준 영화 같습니다.

 

아직 영화 <해바라기> 를 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시간내셔서 꼭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오늘은 영화 <해바라기>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정말 좋은, 재밌는 영화기에 공유하고 싶었어요 ~.~

 

제가 공연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을 잘 못하고 있는데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 ㅜㅜ

여러분들도 코로나 정말 조심하시구 !

무더운 여름 더위도 조심하세요 !!!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