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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율을 일으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 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입니다.

일명 지크슈라고 부르죠.

 

브로드웨이 초연 50주년을 기념해서

6년만에 국내에서 재공연 된다고 해서 바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기독교적인 이야기를

뮤지컬적인 요소들로 풀어헤친 작품 !

전율을 일으키는 작품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뮤지컬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기간 : 2020. 02. 28 ~ 2020. 03. 01

 

- 연령 : 8세 이상

 

- 장소 : LG아트센터

 

- 타임 : 110분


2. 등장인물

- 지저스 역 : 박은태, 마이클 리, 최재림, 임태경 등

 

- 유다 역 : 한지상, 윤형렬, 박강현, 윤도현 등

 

- 마리아 역 : 정선아, 장은아, 차지연 등

 

- 빌라도 역 : 김태한, 지현준 등

 

- 헤롯 역 : 김영주, 유승엽 등

 

- 시몬 역 : 최종선, 박유겸 등

 


3. 간단한 줄거리

- 필자 정리 -

예수의 제자 중 유다라는 인물이 예수를 배신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유다가 예수를 배신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예수는 자신의 제자인 유다를 믿었다.

 

그리고 죽는 그 순간까지 유다에게 뭐라 하지 않았다.

믿음을 강요하지도 않았고, 불신을 탓하지도 않았다.

그런 유다의 고발로 예수에게 채찍질을 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만드는 빌라도.

 

예수는 그렇게 고문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다시 부활하게 되는데..

 

 

- 전문가 정리 -

 겟세마네 동산에서 허공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하느님에게 내가 죽어야 할 이유를 알려달라고 샤우팅하는 예수나, 돈에 눈이 먼 배신자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서 갈등하는 혁명가이자 예수를 인간적으로 사랑한 불행한이스카리옷 유다의 운명 등에 조명을 맞추는 JCS는 그 자체로 전통적인 기독교계에서 눈살을 찌푸릴 만한 작품

 

 


4. 개인적인 감상평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뮤지컬 넘버 중에서 '겟세마네' 라는 넘버가 있는데

뮤지컬 전공자가 아니더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죠.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기에 많은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계의 거장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콤비가 사고친 작품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파격적인 락 뮤지컬로 저에게는 정말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 이였습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무시하지 않고,

성경을 기반으로 다져진 내용도 너무 좋았고,

넘버들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영화로 많이 접했을텐데 

저는 영화 뮤지컬 모두 보았습니다.

일반 영화와 뮤지컬 영화, 뮤지컬 무대

모두 감탄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공연 - 2020년 스테이지 콘서트가 아닌 뮤지컬 공연으로는 2015년 6월 샤롯데씨어터 입니다.

 

이번에 6년만에 국내에서 다시 공연된다고 하니 너무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작품이여서..

기사를 접하자 마자 바로 포스팅을 올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어떠한 배우들이 캐스팅 될 지 너무 기대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구,

코로나 조심하시구,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