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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 <맘마미아>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은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 <맘마미아> 입니다.

 

어느 연령층이든 공감하면서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출발 @@

GoGo@@@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기간 : 2020. 04. 07 ~ 2020. 05. 31

 

- 장소 : 디큐브아트센터

 

- 관람 : 8세이상 관람가

 

- 타임 : 160분 (인터미션 20분)

 


2. 등장인물

- 도나 역 :    최정원, 신영숙

 

- 소피 역 :    루나, 이수빈

 

- 타냐 역 :    홍지민, 김영주

 

- 로지 역 :    박준면, 오기쁨

 

- 샘 역 :       남경주, 김정민

 

- 해리 역 :    이현우, 성기윤

 

- 빌 역 :       오세준, 호산, 서만석

 

- 스카이 역 : 신현묵, 문지수

 

- 에디 역 :    김시영

 

- 페퍼 역 :    최원섭

 

- 리사 역 :    이다솜

 

- 알리 역 :    김나연

도나
도나
타냐
로지
해리
타냐
소피
해리
소피
스카이

 


3. 간단한 줄거리

 

- 저의 생각 -

도나, 타냐, 로지는 정말 친한 친구다.

도나의 딸 소피는 스카이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한다.

 

소피는 엄마의 일기장을 보던 중에 세 남자의 이름을 발견한다.

샘, 해리, 빌 ... 이 중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 소피는

자신의 결혼식장에 세명 모두 초대를 하게된다.

 

자신의 아버지를 찾으려고 하는 소피..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는 세명의 아저씨..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도나 한명 뿐...

 

 

 

 

 

- 전문가의 생각 -


4. 개인적인 감상평

뮤지컬 <맘마미아>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서 많은 관객들이 알고 있다.

두 번째로 넘버들이 너무나 유명하고 흥겨운 노래여서 많은 곳에서 사용되었기 떄문이다.

 

대학교 공연으로도 보고, 프로 공연도 보고, 영화도 봤습니다.

볼 때마다 새로웠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나 재밌는 스토리여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너무나 톡톡 튀어서 너무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을 보면서 흥에 겨워 같이 손뼉치고, 몸을 흔들면서 흥얼거렸던 적은

뮤지컬 <맘마미아>를 볼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무대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었고,

딱 한명이 주인공이 아니라 정말 전부가 주인공 같아서 좋았습니다.

엄청 나게 꼬여있는 것들을 대충 마무리 짓는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전부 개연성 있게 마무리 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주옥같은 히트곡 22개가 있으니 심심할 틈이 없죠.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등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뮤지컬 <맘마미아> 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코로나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