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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멋지게 늙는다는 것은 이런거 아닐까? / 힐링영화 <인턴>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 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인턴> 입니다.

 

-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린다는 것이 이런거 아닐까요?

- 멋있게 늙는다는 것은 이런거 아닐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출발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코미디

 

- 국가 : 미국

 

- 연령 : 12세 관람가

 

- 개봉 : 2015. 09. 24

 

- 타임 : 121분

 

- 평점 : 9.04점

 

- 감독 : 낸시 마이어스

 


2. 등장인물

- 줄스 오스턴 역 : 앤 해서웨이

 

- 벤 휘태커 역 : 로버트 드 니로

 

- 피오나 역 : 르네 루소

 

- 저스틴 역 : 냇 울프

 

- 제이슨 역 : 아담 드바인

 

- 카메론 역 : 앤드류 라넬스

 

- 맷 역 : 앤더스 홀름

 

등등

 


3. 간단한 줄거리

 

- 비전문적 정리 -

벤은 전화번호부 회사 부회장까지 하고 퇴직을 하고

새로운 회사에 신입사원 즉 인턴 채용을 보고 지원을 하게 된다.

 

벤 회사의 줄스는 되게 까탈스러운 여성 CEO다.

영화의 배경에서는 여자 CEO가 보기 드문 환경이다.

 

벤은 여러 부서중에서

줄스의 개인 비서로 직책이 정해졌다.

줄스는 탐탁치 않아 했지만, 벤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벤을 걱정했지만

벤은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날려버리듯 완벽하게 일처리를 했다.

 

줄스의 멘토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벤

벤을 가장 편하게 느끼기 시작하는 줄스

이 둘의 시작과 중간과 끝은 어떻게 될까요?

 

 

 

- 전문적인 정리 -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4. 개인적인 감상평

정말 오랜만에 힐링을 했습니다.

 

영화 <인턴>을 지금까지 몰랐던 것은 축복이자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고, 느끼는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다고 느낀 적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미국 영화들을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웃길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소소하게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앤 해서웨이의 연기력에 한 번 놀라고,

로버트의 멋짐에 두 번 놀랐습니다.

 

힐링 영화라는 것은 이런 영화를 두고 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영화는 조연들의 몫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인턴>의 조연들도 정말 너무 연기 잘하고, 그림이 이쁩니다.

 

영화 <인턴>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한 것 같아요.

첫 번째,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열정을 가진다는 것은 이런거 아닐까?

두 번째, 멋있게 늙는다는 것은 이런거 아닐까?

세 번째, 사랑이란, 인연이란 나이불문하고 찾아오는 거구나

네 번째,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오는구나

 

오랜만에 배울점이 많은 영화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기분 너무 좋게 리뷰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화 <인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기분 좋게 본 영화입니다.

 

힐링 영화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작품으로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

이제 장마철인데 우산 잘 챙겨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