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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 하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입니다.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출발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제목 : 프랑켄슈타인

 

- 장르 : 드라마 (창작뮤지컬)

 

- 연령 : 중학생이상 관람

 

- 기간 : 2018. 06. 20 ~ 2018. 08. 26

 

- 장소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러닝타임 : 175분 (인터미션 20분)

 

 

 


2. 등장인물

- 빅터 역 :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

 

- 앙리 역 :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

 

- 엘렌 역 : 서지영, 박혜나

 

- 줄리아 역 : 안시하, 이지혜

 

- 슈테판 역 : 이희정

 

- 룽게 역 : 김대종, 이정수

 

등등

 

 

 

 

 

 

 

 

 

 

 

 

 

 

 

 

 

 

 

 

 


 

 


3. 줄거리

- 제가 정리하는 줄거리 -

빅터와 앙리는 전쟁터에서 만난 친구다.

과학자 빅터의 연구에 동참하게 된 앙리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을 창조해내는 연구를 하기위해서는 시체가 필요했다.

실험체를 구하는 과정에서 빅터는 실수를 사람을 죽이는 실수를 한다.

앙리는 자신의 친구 빅터를 살리기 위해 죄를 뒤집어쓰고 참수형을 당한다.

 

빅터는 죽은 앙리의 시체를 연구실로 가져와서

자신의 연구를 완성시킨다.

 

그렇게 새롭게 태어난 앙리는 예전의 앙리가 아니였다.

괴물이 되어버린 앙리는 빅터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 전문가가 정리하는 줄거리 -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된다. 빅터의 확고한 신념에 감명받은 앙리는 그의 실험에 동참하지만 종전으로 연구실은 폐쇄된다. 제네바로 돌아온 빅터와 앙리는 연구실을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옮겨 생명 창조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데, 예상치 못했던 사건..

 


4. 개인적인 감상평

<프랑켄슈타인>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인지 몰랐습니다.

스토리, 무대, 넘버 모든게 너무 좋아서 라이센스인줄 알았는데 놀랐습니다.

 

김성준 음악감독님을 이 때 처음 알게 됐습니다.

너무나 존경하게 됐죠...

 

저는 박은태 배우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에서 처음 봤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가 박은태 배우인데..

기대를 엄청 많이 하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실망을 하지 않고 감탄만 했습니다.

뛰어다니면서 노래하는데 어쩜 그렇게 안정적인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무대였습니다.

너무나 멋있고 화려한 무대...

하나의 장면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도 있어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확고했습니다.

첫 번째, 박은태 배우를 보기 위해서

두 번째, 넘버가 너무 좋아서

 

너의 꿈속에서, 후회, 난 괴물, 산다는건 등등..

너무나 유명한 넘버들이 많아서 귀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인 희망으로 박은태, 유준상 배우의 케미를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유준상 배우가 참여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 공연 하면 무조건 또 볼 뮤지컬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밌고 유익한 작품으로 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문화생활 하세요 !

코로나 조심하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