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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감히 최고의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은

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제가 어렸을 떄 봤던 영화인데..

철 없고, 생각 없던 그 시절에도 가슴을 울렸던 영화입니다.

보신 분들은 제 말에 공감하시는 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드라마

 

- 개봉 : 2007. 02. 28

 

- 타임 : 117분

 

- 평점 : 8.92

 

- 연령 : 전체 관람가

 

-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2. 등장인물

- 크리스 가드너 역 : 윌 스미스

 

- 크리스토퍼 역     : 제이든 스미스

 

- 린다 역               : 탠디 뉴튼

 

- 제이 트위스틀 역 : 브라이언 호우

 

- 마틴 프롬 역       : 제임스 카렌

 

등등

 


3. 간단한 줄거리

- 저의 생각 -

윌 스미스는 아내와 아들을 책임져야 하는

평범한 세일즈맨, 가장이다.

 

시대에 뒤쳐진 의료기기를 판매하로 

매일을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힌다.

 

너무나 어려운 현실에 맞춰 싸워가는데

아내는 힘든 삶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떠난다.

 

그럼에도 가장의 무게를 놓지 않고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여러가지 위기와

몇 번의 기회가 오는데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 전문가 생각 -

절망 속에서 살아남은 희망, 그리고 용기
전 세계를 울린 기적 같은 감동 실화!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그의 절실한 도전이 시작되는데…

아버지여서 이런 아들을 포기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쁜 아들을 두고 포기하는 아버지가 없는 것 아닐까여?

 


4. 개인적인 감상평

어릴 때 정말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무게를 뼈져리게 느낀 영화라고 할까요?

마냥 철없고 놀고 싶은 나이에 보았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본 것 같습니다.

 

여운이 정말 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윌 스미스의 연기는 정말 모두가 인정하지 않을까요?

영화 속에서 아빠와 아들 역할이 아니라

실제로도 아빠와 아들이 합을 맞춘 영화인 것은 

아주 나중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미국의 세일즈맨은 한국의 회사원 같은 느낌이죠?

힘든 삶 속에서 한 사람이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힘든 삶 속에서 한 가장이 어떻게 가족을 책임지는지..

힘든 삶 속에서 도망치는 사람은 어떤 심정인지..

힘든 삶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가 오는지

정말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보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릴 적 봤던 영화, 기억에 좋아서

다시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마지막 면접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엄청난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영화는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우리 모두 힘들어도 끝까지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