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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킬링 영화 " 마동석 파워를 보여주는" <범죄 도시>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범죄 도시> 입니다.

 

청불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600만 관객을 달성한 엄청난 영화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액션

 

- 개봉 : 2017. 10. 03

 

- 타임 : 121분

 

-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 평점 : 9.28

 

- 감독 : 강윤성

 


2. 등장인물

- 마석도 역 : 마동석

 

- 장첸   역 : 윤계상

 

- 황사장 역 : 조재윤

 

- 전반장 역 : 최귀화

 

- 도승우 역 : 임형준

 

- 위성락 역 : 진선규

 

- 박병식 역 : 홍기준

 

- 오동균 역 : 허동원

 

- 강홍석 역 : 하준

 

- 양태   역 : 김성규

 

- 장이수 역 : 박지환

 

- 독사   역 : 허성태

 

등등

 


3. 간단한 줄거리

-필자 정리-

서울 한 도시..

조선족 건달들이 판을 칠 떄의 이야기이다.

 

그 곳은 조선족 건달 조직 [이수파], [독사파] 가 접수하고 있었다.

그런 [이수파], [독사파] 를 관리하는 경찰들도 있었다.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상부상조 하는 것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조직이 등장하는데..

그 조직은 순식간에 그 동네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조직들은 견제하는 [이수파] 와 [독사파]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찰들..

 

 

-전문가 정리-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4. 개인적인 감상평

영화 <범죄도시> 솔직히 큰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항상 정말 넘을 수 없는 괴력의 사나이로 등장하죠.

그렇기에 이번에도 마동석이 다 떄려부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제 생각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마동석 배우의 괴력을 되게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조폭들의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게, 현실감 있게 보여진 것 같습니다.

 

윤계상이 긴 머리를 하고 처음 등장했을 떄,

극장 사람들 모두 빵 터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기는 사라졌죠.

 

그만큼 조폭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와 팽팽하게 경찰들의 연기력도 엄청났구요.

 

끝까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 긴장감 속에서 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말씀드렸다 싶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데 600만을 넘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부한 조폭물 영화가 아니라,

정말 킬링타임으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


오늘은 영화 <범죄도시> 를 포스팅 해봤습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여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뭐볼지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코로나 조심하시구,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