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10,000 (만명) 을 돌파했습니다 !!!!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행남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문화예술 관련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 누적방문자가 10,000명을 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어떤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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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티스토리' 를 시작한 날짜는

2020,02,04일 입니다. (이제 5개월차 신입이네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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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영상들을 타고 타고 들어가다 보니까 

부업에 관한 영상이 있어서 어떤 것들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봤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편집 등등 있었는데

전문성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게 블로그라고 생각했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에드센스 광고 자격을 얻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에드센스 관련해서 설명해주는 글들을 보았고,

어떤식으로 글을 써야 하고, 어떤식으로 신청을 해야 하고,

통과가 됐을 때, 어느정도의 수익이 생기는지에 관심이 많았죠....

 

하지만 첫 번째 글을 쓰고, 두 번째 글을 쓰고..

그렇게 글들이 추가되면서 수익에 대한 생각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처음에 수익을 생각하고 했는데,

수익 생각을 이기는 것은 무엇이었냐고 물어보신다면

공부와 뿌듯함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에드센스 신청 한번도 안해봤어요... ㅎㅎ)

 

제가 본 뮤지컬이나 영화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저는 봤던 뮤지컬, 영화를 다시 찾아서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기억을 되살려 냅니다.

 

그러면서 정리를 할 수 있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면 엄청 뿌듯해요!!

 

스스로 공부하고, 소소한 행복감을 얻으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도 보고,

이틀이나 삼일에 하나씩 올려도 보고,

일주일에 하나씩 올려도 봤습니다.

 

매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 안해요 (업이 아니니까)

저는 취미로 하고 있기에 일주일에 하나에서 두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인 것 같습니다 !

5개월 동안 46개의 포스팅을 했네요

(평균을 계산해보면 한달에 10개, 일주일에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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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방문자 수가 현저히 낮았습니다.

친구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구독한 사람에게 가서 안부를 전하면서

일 평균 20~30명 정도의 방문자수만 나와도 많이 나올때죠.

 

하지만 글을 꾸준히 작성하다보니까

어느순간 하루에 70~100명 정도의 분들이 방문해주시는 것 같아요.

 

네이x, 다x, 구x 등등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정보력의 시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서 정보를 알아내시는 것 같아요.

저는 문화예술 중에서 영화와 뮤지컬에 포커스를 두고 글을 써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아직 전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 않죠. 문화예술이라는 분야에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사실이기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수익창출 목적으로 블로그 운영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수익창출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면 의무감이 생길 것이고,

이것저것 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아지죠.

 

그래서 저는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공부하듯이 글을 작성하고

조금이라도 정보를 공유해주면서 뿌듯하고 싶습니다.

 

 

월간, 주간, 일간 방문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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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예술 관련해서

많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처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자기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로 글 작성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장마와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