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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

생각이 복잡한 당신... 꼭 읽으세요 !! - 필 독 -

안녕하세요.

행남이 입니다 !!

 

오늘은 색다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Go Go !!

출발 ~~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요즘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해가지 못하는 여러가지가 있죠.

 

- 사람 관계

- 생각의 차이

- 방향성의 차이

- 해석의 차이

- 성격의 차이

등등

 

정말 여러가지 험난한 과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각자의 상황에서 복잡한 것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요?

 

회사원들에게 가장 힘든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상사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교육자에게 가장 힘든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학생들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가 될 수 있고,

학생에게 가장 힘든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진로가 될 수도 있고,

부모님들에게 가장 힘든점이 무엇이냐 하면 가족의 생계가 될 수도 있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힘든점과 고민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고민이 있고, 힘든점이 있을텐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지?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왜 나만 이렇게 답답한 것 같지?

왜 나만 웃지를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으신가요?

 

저는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그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고.. 

계속 해답을 찾기 위해서 고민하고, 방황했죠.

 


저는 생각이 참 많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도 많죠.

 

이렇게 생각이 많은 저에게

어떤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죠.

"고민을 위한 고민을 하지 마라"

저는 이 말을 제 인생에 적용하면서 부터

훨씬 자유롭게, 구애받지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 힘들 떄가 있습니다.

 

그게 최근이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1.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가 아끼는 동생이 영상 하나를 보내주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설한 동영상이였죠.

 

동영상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 Just Do " 입니다.

 

그냥 하면 되는 것..

사람들은 언제나 ' Just Do' 를 힘들어합니다.

 

시기, 질투, 자책, 걱정, 불안, 망설, 의심, 두려움, 상처, 욕심,

혼란, 머뭇, 투덜, 비약, 휘청, 조작, 도박, 불평, 욕, 분석, 따지기, 허튼소리,

트집, 오지랖, 손가락질, 아첨, 뒷담 등등

 

이 모든 것들에게서 자유롭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여러가지들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분명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씩 해보는 것입니다.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youtu.be/B9LIYb3BIQ8


2. 윌 스미스

우리는 언제나 두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죠.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각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에 겁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려움이라는 것 뒤에 가장 빛나는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무대에 올라가서 관객 앞에 서는 것이 두렵습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가장 두렵습니다.

무대 위에서 배우가 항상 좋은 평가만 받기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공연을 끝내면..

두려움 때문에 알지 못했던 관객들의 박수를 듣고 제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희열을 느끼죠.

 

두려움은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직면해야죠. 부딪혀야죠. 깨부셔야죠.

두려움은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찾아오는 거니까.

 

' 윌 스미스 ' 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로 가서 두려움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왜 이런 위험하고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이지..?

지금이라도 집에 가야한다고 말해야 하나..?

사고가 나서 목숨을 잃으면 어떻게 하지..?

가족들을 다시는 못보면 어떻게 하지..?

 

이런 두려움들에 휩싸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카이 다이빙 하기 전날 14시간을 공포속에서 자고,

당일 아침, 점심을 어떤 맛으로 먹은지도 모르고..

차에서 비행기까지 이동하는 거리를 어떤 생각으로 이동한지 모르고..

 

하지만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순간..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윌 스미스' 가 말했죠.

 

두려움 뒤에는 가장 큰 행복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고.

그러니까 두려움에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

 

youtu.be/deK7zJmnG9I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자구요 !

 

오늘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포스팅을 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죠 ?

새로운 한 주도 힘내세요 !!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구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