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문구들을 접하였습니다.
바로 이별에 관한 문구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문장일 수 있지만..
누구나 아는 문장일 수 있지만..
현실성 없는 문장일 수 있지만..
지금 저에게는 너무나 깊게 들어옵니다.
누군가에게 이 문구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게다는 마음이 들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짧다고 좋은것도..
길다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정말 애석한 말이지만..
왜 벚꽃은 짧게 피고 지는 것일까요...?
곁에 있을때는 몰랐죠..
이렇게 내가 아파할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내 옆에 없어봐야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게
참.. 인간의 무지함이 원망스럽습니다.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 말하는 것과
볼 수 없어서
보고 싶다 말하는 것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이제야 느꼈습니다.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10번정도 머리속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니
어떤 차이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먼 훗날
오늘을 돌아봤을 때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만족하려고 합니다.
사랑은 서로가 하는건데..
왜 끝이날 때에는
서로 책임지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
다른 것일까요...?
사랑에 있어서
연애에 있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감정에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는 존재였다는 사실이
나에게 위안이 되기에..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처럼..
만날 사람이라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아는 법이다.
내가 행복한 것인지
그 순간이 행복한 것인지
행복한 시간속에 내가 행복하다면...
기다림이라는 것은 무섭다.
기다리면서 내려놓게 되니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그 말이 조금씩 맞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랑이란 참 오묘하다.
밉고, 서운하고, 원망스러운데
보고싶으니까...
나의 하루는 그 사람이였다.
나의 일상은 그 사람이였다.
나의 하루와 일상이 바뀌는 순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힘든 시간속에.. 시간을 보낼 뿐이다..
과거는 과거니까..
어떠한 이유와 핑계는 접어두자..
그냥 우리가 사랑했던 것만 기억하자.
오직 서로만을 사랑했다는 것을...
짝사랑에 관한 글귀인데..
이 글귀도 마음에 깊이 들어와서
올려봤습니다.
싸우고, 화내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상처주고
했어도 모든 날들이 좋았다.
나쁜날은 단 하루도 없었는데...
머뭇거리면 놓치는거지..
용기내면 후회하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감당도 내가 하는 것이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위안을 받은 것처럼
많은 분들이 글귀를 보고
힘을 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꽃길 연애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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