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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뮤지컬,영화> 명작 레미제라블을 소개합니다 !!! -필독-

안녕하세요 !! ~~

문화예술에 관해 포스팅 하고 있는

행남이 라고 합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 입니다 !!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뮤지컬 이라 생각하지만..

안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GoGO !!


*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 *

 

 

1. 간단한 소개

 

원작 : 빅토르 위고 장편소설

 

<영화>

영화 감독 : 톰 후퍼

장르 : 드라마

시간 : 2시간 38분

평점 : 높음

 

<뮤지컬>

프로듀싱 : 매킨토시

작사 : 알랭 부르릴

작곡 : 미셸 숀버그

예술감독 :트레버 넌

시간 : 2시간 20분

장르 : 드라마

연령 : 7세 이상

 


 

2. 등장인물

- 장발장 

- 판틴

- 자베르

- 마리우스

- 에포닌

- 코제트

- 떼나르디에 부부

등등

 

 

장발장
자베르
에포닌
판틴
마리우스와 동료들
뗴나르디에 부부
앙졸라


3. 줄거리

 

뮤지컬과 영화의 시작은 장발장이 감옥에서 노란딱지를

받고 출소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장발장은 어린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쳐서 감옥에 들어왔다

탈옥을 시도하다 형량이 들어서 오랜 시간 감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발장은 출소해서 자베르에 눈을 피해서

마을 시장의 위치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자베르는 그런 시장을 의심하게 되고

장발장은 그런 자베르를 의식하게 됩니다.

 

장발장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쫒겨난 판틴의

딸인 코제트를 장발장이 맡아서 키웁니다.

(장발장이 판틴이 쫒겨나는 현장에 있었으나, 그것을

방관하여서 판틴에게 딸을 책임지겠다고 약속을 했죠.)

 

하지만 이미 판틴의 딸 코제트는 떼나르부부에게 맡겨져

있는 상태였는데.. 장발장이 찾아가서 코제트를 입양? 합니다.

 

어떠한 드라마, 영화,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게 사랑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여기서도 삼각관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공부도 잘하고, 부유한 집의 자식인 마리우스.

사람들의 등을 쳐먹는 떼나르디에 부부의 딸인 에포닌

장발장이 아주 부유하게 키우는 코제트

마리우스는 코제트에게 사랑에 빠지고,

코제트도 마리우스에게 사랑에 빠지고,

에포닌은 마리우스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이렇게 된 삼각관계가 서로를 더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장발장과 자베르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기에

더이상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

 


 

4. 개인적인 의견 (후기)

 

저는 영화도 뮤지컬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기도 하죠.

 

대학교 공연도 보고, 콘서트도 보고, 영화도 봤지만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전율을 느낀 것 같습니다.

 

레미제라블이 재미있는 이유는 정말 많죠.

무대연출에 따라서 천지차이인 뮤지컬

효과를 정말 잘 살린 영화

오리지날 배우들의 내한 콘서트..

 

레미제라블을 모르시는 분들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혁명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죠.

원작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인데

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빅토르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 도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공연을 할 기회가 생겨서 읽게 되었죠..)

영화와 뮤지컬에 나오는 줄거리는 정말 일부분 입니다.

장편소설을 읽으면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레미제라블 넘버들로 플레시몹을 하는 팀도 많이 있죠.

유튜브에만 검색해도 엄청 많은 영상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넘버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레미제라블> 인 것 같습니다.

 

합창이면 합창, 신나는 노래면 신나는 노래

감성적인 노래면 감성적인 노래

폭발적인 노래면 폭발적인 노래

정말 많은 곡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입니다.

 

한국에서도 레미제라블이 공연 되었는데

그 떄 당시의 장발장역할은 양준모, 정성화 배우님이 하셨죠.

 

레미제라블 공연을 프랑스나 영국에 가서 직접 본다면

얼마나 대단할지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현재 뮤지컬 공연은 한국에서 하고 있지 않기에...

영화로 다운받아서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뮤지컬 영화라고 별로 안좋아시는 분을이나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레미제라블에는

우리 모두가 아는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했습니다.

휴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러셸 크로우,

헬레나 본햄 카터 등등

 


현재 공연을 하지 않기에.. 너무 아쉽지만

영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다행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를 믿고 한 번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정말 명작,대작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내셔서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문화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