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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드라마> - 이번생은 처음이라 - 이런꿀잼 드라마는 처음이네 나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문화예술 길잡이고 싶은

행남이 라고 합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는 

작품입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우연히 짧은 영상을

봤다가 접한 드라마 입니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였기에..

많은 분들이 못보셨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GoGO!!!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간단한 소개

 

방송사 : tvN 2017년 드라마

제작 : 연출 박준화 / 극본 윤난중

회차 : 16부작

연령 : 15세이상 관람가

시청률 : 5%

 


 

2. 등장인물

 


 

3. 간략한 드라마 설명

 

작가가 되고 싶은 여주인공.

집 대출금 갚는것만 생각하는 남주인공

 

작가가 되고 싶은 여주인공은 돈이 없어서 지낼 곳이 없다.

집 대출금 갚으려고 하는 남주인공은  집에 남는 방을 세를 놓고 싶어 한다.

 

서로가 서로를 착각해서 시작하는 동거...

정확하게 말하자면 집주인과 세입자다.

 

서로의 이상형이지 않았기에 가능한 한집살이..

그런 두사람이 어떠한 일들을 겪으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진다.

 

 


 

4. 개인적인 후기

 

이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노래인 문문의 <결혼>이 

이 드라마의 ost 였던것도 몰랐습니다.

 

드라마를 알게 된 것은 유튜브 입니다.

심원석과 양호랑의 이별장면을 우연히 보았는데..

정말 그 장면이 너무나 리얼리티 하고..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제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랑이길래 이렇게 깊게 전달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정주행 했습니다.

 

우선 이민기배우 캐릭터가 정말이지.. 대박입니다.

솔직히 캐릭터 모두가 매력적입니다.

드라마가 재밌으려면 주연들만 매력적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연들까지 정말 하나같이 깨알이여야

드라마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겠죠?

 

주연의 이야기로만 구성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조연들의 이야기들도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야

완벽한 드라마와 스토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반전도 있고,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울음도 있고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입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드라마.

tvN 드라마들이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예측이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빗나가기..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을 참 많이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어서 더 재밌게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사랑이라는 것을 아예 몰랐습니다.

사랑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조금은 체험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지금은 사랑이란 것을 해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서 몇몇 장면을 다시 보는데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픈 것 같아요.

 

사랑의 대한 여러가지 유형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사랑뿐 아니라

3~4 가지의 사랑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꺠달은 것 같아요. 사랑은 정의하기 힘들다.

내가 하는게 자기만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포스팅 한 작품은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드라마가 의심스러우시다면

유튜브에 쳐보셔서 짧은 영상을 보신다음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우연히 접했다가 정주행 한 작품이기에..

후회 안하실 거에요.

하지만 최근에 이별하신 분들이라면 피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정말 현실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할테지만, 아프기도 할 테니까요...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문화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