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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강력 추천합니다 -필독-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포스팅을 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컬 작품은 <삼총사> 입니다.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바로 소개 하겠습니다.

출발 GoGo@@@

 

 


* 다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소 : 한전아트센터

 

- 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 연령 : 7세 이상

 

- 년도 :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10주년 공연

 


2. 등장인물

- 달타냥 역할 :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

 

- 아토스 역할 :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

 

- 아라미스 역할 : 민영기, 손준호, 박민성

 

- 포르토스 역할 : 김법래, 이정수

 

- 리슐리외 역할 : 홍경수, 조순창

 

- 밀라디 역할 : 서지영, 안시하, 장은아

 

- 콘스탄스 역할 : 제이민, 린지

 

 


3. 줄거리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드리기가 애매한 것 같아요.

각 인물별로 얽혀 있는게 많아서..

 

아직 못보신 분들에게 너무 큰 스포가 될 것 같은...

우선 사랑이야기, 우정이야기가 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달타냥이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삼총사를 만나게 되고, 그 삼총사들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면서, 더 꿈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달타냥의 꿈을 지지해 주고, 도움을 주는 것도 삼총사 이구요.

 


4. 개인적인 관람평

뮤지컬 <삼총사> 를 보로 간 이유는 한가지 였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넘버인 <목숨인가 사랑인가> 를 듣기 위해서...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고 나왔을 때 가장 기억나는 넘버는

장은아 배우가 부른 <버림 받은 나> 였습니다.

너무 인상깊게 보았고,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로 등극했지만... 여자 넘버이기에

듣는 걸로만 만족해야 하지요..

 

정말 솔직히 기대를 하지 않고 간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뮤지컬 작품 중에서

TOP 3 안에 드는 작품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객과의 밀당을 정말

잘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손호영, 신성우, 손준호, 이정수, 장은아 배우 캐스팅으로 봤는데..

솔직히 다들 너무 잘하시는데.. 장은아 배우의 성량에 밤 잠을 설쳤습니다.

다른 작품을 볼 때에도 장은아 배우님이 있다면 무조건 장은아 배우님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기에 재밌었을 수 있지만..

다음에 또 공연이 올라온다면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넘버들도 너무 좋고, 배우진도 빵빵해서

후회없는 관람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뮤지컬 작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포스팅으로 찾아올지 모르지만..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문화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