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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 최고 액션 영화 <아저씨> - 필독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을 포스팅 하고 있는

행남이 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아저씨>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을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GoGo!!

 


* 다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간단한 소개

 

-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 개봉 : 2010. 08. 04

 

- 연령 : 청소년관람불가

 

- 러닝타임 : 119분

 

- 관객수 : 610만

 

- 수상 : 정말 많은 상을 수상...

 

 


2. 등장인물

 

- 원빈 : 차태식 역할

 

- 김새론 : 소미 역할

 

- 김태훈 : 김치곤 역할

 

- 김희원 : 만석 역할

 

- 김성오 : 종석 역할

 

- 타나용 ~ : 람로완 역할

 

 

 


3. 줄거리

 

전당포를 하는 평범한 아저씨?...

원빈(차태식)은 전직 특수요원 출신으로

임신한 아내를 잃은 전 특수요원이자 현 전당포를 하는 아저씨다.

 

그런 원빈(차태식)은 옆집에 사는 김새론(소미)와 조금씩 가까워진다.

김새론(소미)는 술집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둘이 지낸다.

소미의 엄마는 마약거래 현장에서 마약을 훔쳐 전당포에 맡기는데..

사건은 그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마약의 주인들이 소미 엄마를 잡으로 오고,

소미와 엄마를 인질로 하여 전당포에 맡긴 마약을 뺴앗아간다.

 

평범한 옆집 아저씨 원빈(차태식)은 소미와 소미 엄마를 찾기 위해

평범한 아저씨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4. 개인적인 관람평

 

영화 <아저씨>는 한국 최대의 액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원빈이 바리깡을 가지고 혼자 머리를 미는 장면은

모든 여자들의 심장을 폭격했을 것이고..

남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을 것이다..

 

남자들의 반삭에 의문을 던지는 원빈..

모든것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이 장면에서 나와도 과언이 아니죠.

 

이 영화는 원빈이 살렸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전당포 아저씨에서 특수요원으로 탈바꿈 하는 장면은 최고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중요한 포인트는 만식과 종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원 배우와 김성오 배우의 케미는 정말 완벽하죠.

 

예전부터 영화에 있어서 주연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조연의 힘을 받지 않는 영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아저씨>도 마찬가지로 조연들이 밥상을 차려주고

주연들이 숟가락을 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대사 없는 원빈은 그 대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그 원빈에게 대적하는 악역을 완벽하고 소화한 조연분들..

 

대한민국에서 아저씨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보신 분들도 다시 보셔도 재밌는 영화이기에 !!

 

명대사, 명장면이 너무나 많은 영화이기에 

시간이 되신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영화 <아저씨> 포스팅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즐거운 문화예술 하세요!!!